-
[논설위원이 간다]대통령의 구두, 부총리의 가방…눈길 끄는 사회적 기업
━ 이현상의 세상만사 '빵을 팔기 위해 고용하는 것이 아니라 고용하기 위해 빵을 판다.' 노숙자·장애인 등의 재활을 돕는 미국의 사회적 기업 '루비콘 프로그램즈'의
-
처음엔 서먹했던 단일팀 한 달 … BTS 노래·춤으로 녹였다
평창올림픽 남북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20일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린 남북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과 스웨덴의 평창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7-8위전. 경기 종료를 알리는 버저가 울리
-
외부자들 박수현 “충남의 방탄소년단 되고 싶다”
[사진 방송화면 캡처] 박수현 전 대변인이 충남도지사를 도전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. 13일 밤 11시 방송된 채널A ‘외부자들’에 최근 충남도지사 출마 선언을 한 박수현 전
-
K팝·커피·생일파티 … ‘코리아’로 묶인 여자 아이스하키
━ ‘경계’ 없는 단일팀 10일 강릉하키센터에서 평창 겨울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코리아 단일팀의 첫 경기가 열렸다. 코리아 팀의 김희원(오른쪽 둘째)이 스위스 선수들을 제
-
온라인 대중들로 패션 민주화 진행 중 … ‘보그’가 정해주는 관념적인 멋 안 통해
━ 롱패딩 히트시킨 김창수 F&F 대표 김창수 대표는 ’패션 브랜드는 입는 사람의 철학을 보여준다“고 말했다. 김경빈 기자 16세기 신대륙을 밟은 에르난 코르테스는 자신의
-
김영준 콘진원장 "탁현민 개입 사실 아냐, 힘있는 원장 될 것"
17일 김영준 한국콘텐츠진흥원 신임원장이 서울 광화문 CKL 기업지원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새로운 정책을 설명하고 있다. 신한류 전략 등 7대 전략 과제를 발표했다. [사진
-
[라이프 트렌드] 내 마음에만 쏙 들면 그만이지 이젠 '가심비(價心比)' 높아야 지갑 연다
신년기획中 제로(0) 라이프 빼면(-) 행복해지고, 바꾸면(0) 만족스럽고, 더하면(+) 편리해지는 시대가 왔다. 본지는 새해 라이프 트렌드를 마이너스·제로(0)·플러스로 3회
-
왜 방시혁은 "'방탄소년단의 아버지'라고 부르지 말아달라"고 했을까
방시혁 대표는 ’방탄소년단은 진솔한 메시지를 담은 음악으로 동세대와 교감하면서 단단하게 성장해왔다’고 말했다. [중앙포토] 방시혁(45)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대표는 10일 오후 서
-
방탄의 미국 열흘, 국가대표 된 것 같았다
8~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월드투어 파이널 공연을 가진 방탄소년단. 멤버들은 감사 인사를 하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. [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] “지난 9월 ‘러브 유어셀
-
프로듀서 방시혁이 말하는 프로듀서로서 방탄소년단
10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'윙스 투어'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방탄소년단. [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] 10일 오후 서울 고척 스카이돔. 폭설로 궂은 날씨에도 검
-
우리랑 사는 게 똑같네? 따뜻한 저녁 한끼
JTBC ‘한끼줍쇼’의 한장면. 프로그램의 인기가 오르며 톱스타들의 출연이 줄을 잇고 있다. ‘밥동무’로 출연한 방탄소년단 정국과 진. [사진 JTBC] 어느 날 저녁, TV 속
-
이 가을 작가로 돌아온 루시드폴, 영화관에서 만나는 박효신
제주의 귤 과수원 내에 직접 만든 오두막에서 곡 작업을 하는 뮤지션 루시드폴. [사진 안테나] 음반의 유통기한을 늘릴 수 있을까. 가수 루시드폴(42)과 박효신(36)은 이 오랜
-
[책꽂이] 우리의 이름을 기억하라 外
우리의 이름을 기억하라 표지 우리의 이름을 기억하라 (브리짓퀸 지음, 리사콩던 그림, 박찬원 옮김, 아트북스)=부제는 ‘미술사가 놓친 여성 예술가 15인’이다. 미술사에서 지워졌